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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 현기환-장제원, 19대 총선 불출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20 10:28
2011년 12월 20일 10시 28분
입력
2011-12-20 09:07
2011년 12월 20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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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기자회견..불출마 선언 잇따를 듯
한나라당 장제원(부산 사상·44) 의원은 20일 19대 총선에 불출마키로 했다.
초선의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불출마 사유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 쇄신국면에서 현역이 불출마 선언을 하는 것은 이상득·홍정욱 의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불출마 도미노'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당내에선 `디도스 파문' 등으로 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내년 총·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계파를 초월해 대대적인 물갈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박근혜 비대위' 출범을 계기로 친박(친박근혜) 내부에서도 박 전 대표의 활동공간을 넓혀주기 위한 `자발적 용퇴'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여권 관계자는 "지역과 나이, 계파를 떠나 전체 의원이 불출마 압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친박 현기환, 19대 총선 불출마키로▼
한나라당 현기환 의원(부산 사하구갑)이 내년 4월 19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친박(친박근혜)계 초선인 현 의원은 20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불출마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현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나라당은 나에게 공천을 준 고마운 당으로 제가 무슨 역할이든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의 쇄신을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현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은 친박계 의원 중 처음이어서 '친박계 용퇴론'을 촉발시킬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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