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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굿모닝!]단독/김정일 애도기간 무덤덤한 北…눈물 없는 분향소
채널A
업데이트
2012-01-27 19:16
2012년 1월 27일 19시 16분
입력
2012-01-12 07:31
2012년 1월 12일 0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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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에 오열하던 주민들,
과연 마음에서 우러난 애도였을까요?
북한 지방도시 주민들의 조문 표정을
채널A와 동아일보의 현지 통신원이
국내 언론 최초로 촬영했습니다.
김나리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단독/울부짖던 평양…덤덤한 北 지방도시
===============================================
김정일 위원장의 영결식 바로 전날인 지난해 12월 27일
북한의 한 지방도시를 촬영한 화면입니다.
보통 때는 차량과 행인이 분주히 오가는 시가지지만
애도기간 상행위가 금지돼 썰렁한 모습입니다.
경제특구의 항만인 이곳도
애도기간 탓에 모든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이 도시 김일성 사적관에 마련된 분향소입니다.
대형 김정일 초상화 앞에 조화가 놓여 있고
바로 옆에서 한 병사가 지켜서고 있습니다.
이 곳으로 주민들이 줄 지어 들어섭니다.
그런데, 조문객들은 질서 정연하지도 않고
대부분 무덤덤한 표정입니다.
눈물 흘리는 주민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북한 방송에 비쳐진 평양시민들의 울음바다와는
너무나 대조되는 장면입니다.
평양 시민들이 중계 카메라를 의식해
과도하게 슬픔을 표현했을 것이란 추정이 가능한 대목입니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북한이 대내외에 공개한 영상 이외에
북한 내부의 자연스런 조문 표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채널A 뉴스 김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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