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대비 40대 여성 법조인 2명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29일 09시 19분


민주통합당은 29일 4·11 총선에 대비해 판사 출신의 임지아(40) 변호사와 에스오일(S-OIL) 법무총괄 상무 출신의 이언주(40) 변호사를 영입했다.

임 변호사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대구지법 판사를 지냈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 변호사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곧바로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주당은 두 여성 법조인을 전략적 승부처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