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총리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중요한 국책사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29 15:15
2012년 2월 29일 15시 15분
입력
2012-02-29 11:12
2012년 2월 29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황식 국무총리는 29일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우리 영해를 수호하고 제주지역의 관광자원을 만들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국책사업"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08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2015년까지 계획대로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이 세계적인 항구로 건설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사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계속해서 관광미항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지역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소통 노력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각 부처에 주문했다.
김 총리는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은 입지선정·환경영향평가·문화재 조사 등과 관련된 적법한 절차를 거친 사업으로 더 이상 공사가 지연될 경우 국가 예산이 추가 소요될 뿐만 아닐라 제주도 발전에도 큰 장애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제 불필요한 논란이나 소모적인 사회적 갈등을 끝내고 아름답고 훌륭한 관광미항 건설과 제주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합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2차 尹체포 집행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체포 검토”
베이조스의 트럼프 구애 “멜라니아 다큐 제작”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에 “우리가 알아서 판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