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與, 이봉화 비례공천 취소…이만우 확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1 17:35
2012년 3월 21일 17시 35분
입력
2012-03-21 12:42
2012년 3월 21일 12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누리당은 21일 4·11 총선 비례대표 15번에 내정했던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의 공천을 취소했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한 이 원장에 대해 전체회의 재심사 절차를 거쳐 만장일치로 공천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권영세 사무총장이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공천배심원단은 전날 이 원장의 2008년 쌀 직불금 불법신청 논란을 문제 삼아 부적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이 원장이 비례대표에서 탈락하면서 후보 16번에 배치됐던 최봉홍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위원장이 15번을 받는 등 순번이 하나씩 앞당겨졌다.
공천위는 그러나 비대위가 함께 재의를 요구한 비례대표 10번 이만우 고려대 교수에 대해서는 공천위원 3분의 2 이상의 재의결로 공천을 그대로 확정했다.
권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봉화 원장은 도덕성 문제가 있어 만장일치로 공천을 취소했고, 이만우 교수는 새 정강정책에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됐지만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 속에 공천을 그대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인 'MB노미스'를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로 알려졌다.
후보자 적격 논란과는 별개로 33번을 받았던 김용숙 아·나·기(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표가 자진사퇴함에 따라 이번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는 총 4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트럼프 행정부와 협력”
홍준표, 책 ‘정치가 왜 이래’ 출간…“나라에 대한 꿈과 정치 역정 기록”
대법 “회사에서 받은 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에 해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