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창간 92주년을 맞았습니다. 본보는 지난해 12월 개국한 채널A와 함께 신문 방송 출판 인터넷 모바일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종합미디어그룹으로서 밝은 미래를 향해 비상하겠습니다. 본보는 올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성을 기울여 기획기사와 각종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더 빠르게, 더 깊게… 통합뉴스룸 시너지
동아일보와 채널A는 신문의 심층성과 방송의 속보성을 살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통합뉴스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문 편집국과 방송 보도본부 구성원이 같은 공간에 함께 근무하며 정보와 취재의 노하우를 공유해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신년기획 ‘따뜻한 한국기업 세계를 품다’ ‘또 다른 울지마 톤즈’ 시리즈를 채널A와 공동으로 취재해 보도했습니다. ○ 공정-객관… ‘올바른 선택’ 도와드려요
동아일보와 채널A는 대선 여론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여론조사 문항 및 관련 데이터 일체를 모두 공개합니다. 선거 여론조사 기법상 공정성 보장 가이드라인도 준수할 것입니다. 이미 운영 중인 대선주식시장을 활성화해 선거 예측 모델을 선도하겠습니다. 아울러 더욱 엄정한 매니페스토 공약 검증으로 정책 대결을 유도해 독자와 시청자가 밝은 눈으로 선택을 하도록 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 ‘달라도 다함께’ 다문화상 시상-세미나
다문화 연중기획 ‘달라도 다함께―글로벌 코리아, 다문화가 힘이다’ 연중 시리즈를 올해도 이어갑니다. 또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을 통해 다문화 정책에 헌신한 개인, 단체, 기관을 발굴하고 격려합니다. 6월 1일 열릴 시상식에서는 다문화의 미래와 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주한 외국대사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도 개최합니다. 고려사이버대가 4월 시작하는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도 후원합니다. ○ 지구촌 미래형 일자리를 찾아갑니다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사회적 환경과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이 같은 시대적 소명에 부응해 국내외 취재를 통해 젊은이들이 도전할 만한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과 해법, 정보를 제시하는 시리즈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게재합니다. 우선 1부로 ‘미래형 직업을 찾아서’를 시작합니다. ○ ‘영예로운 제복賞’… 義人 존경 사회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올해 초 처음 시상한 ‘영예로운 제복상’이 올해 연말 2회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영예로운 제복상은 천안함 폭침
사건 등을 계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제복 공무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입니다. 양사(兩社)는
국방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내년 초에 시상할 계획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