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중국인 금강산 유람선 관광도 잠정중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0 10:54
2012년 4월 10일 10시 54분
입력
2012-04-10 10:39
2012년 4월 10일 10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14일 시작 예정이던 북한의 금강산 유람선 관광이 잠정중단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0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북한은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4월15일)을 전후로 한 중국인의 평양 단체관광(3박4일)을 잠정중단시킨 바 있다.
RFA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의 관영 인터넷매체인 '지린망'은 북한의 금강산국제관광특구 지도국이 지난 8일 오후 금강산 관광의 총대리권을 가진 연변천우국제여행사 측에 관광 연기를 전격 통보했다고 9일 전했다.
여행사 측은 북한이 25일까지 금강산 유람선 관광이 진행될 수 없다고 통보했다며 첫 출항 날짜는 북측과 협의를 거쳐 25일 이후 다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인 금강산 뱃길 관광을 시범운영한 북한은 올해부터 홍콩의 호화 유람선을 이용한 3박4일 일정의 정식 관광으로 전환키로 하고 14일 유람선을 첫 출항시킬 예정이었다.
북한의 이 같은 조치는 김 주석 생일을 전후로 열리는 여러 기념행사에 외국인을 대거 초청한 데 따른 숙박시설 부족 등 때문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취업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서울 마을버스 운전기사 된다
전현무 “사후세계 경험” 혀 내두른 이 운동, 체중 감량에 최고
美업계, 소고기-콩 수입제한 폐지 요구… 상호관세 빌미 삼을 우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