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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약속 2012 4·11총선 이후]여 사무총장의 저주… 서울 영등포을 낙선 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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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05:51
2012년 4월 13일 05시 51분
입력
2012-04-13 03:00
2012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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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이방호처럼 공천주도→쓴잔
2002년 보궐선거 이후 서울 영등포을에서 내리 3선을 한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사진)였지만 민주통합당이 전략공천한 MBC 앵커 출신의 신경민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새누리당 사무총장으로 공천 실무작업을 총괄했던 그에겐 충격의 패배였다.
2008년 18대 총선 때 한나라당 공천을 좌지우지했던 이방호 당시 사무총장이 여당 강세 지역이었던 경남 사천에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182표 차로 쓴잔을 마셨던 일을 떠올리며 ‘여당 사무총장의 저주’라는 말이 회자된다.
권 후보는 신 후보의 공천 전까지만 해도 선거 결과를 낙관했지만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 신 후보와 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나타나자 언론의 동행취재도 꺼리는 등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당 사무총장을 맡은 탓에 공천이 마무리된 뒤에야 본격적으로 지역을 돈 것에 대해서도 아쉬워하는 눈치였다. 지역에선 권 후보가 사무총장으로서 중앙당 일에 신경 쓰다 보니 지역구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4·11총선
#새누리당
#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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