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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7년전 아리랑공연 보러 방북해 딸 출산… 北, 황선 통진당 비례후보 동영상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9 10:47
2012년 4월 19일 10시 47분
입력
2012-04-19 03:00
2012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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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盧정부 남북교류 장면 등 조선중앙TV, 1시간 방영
평양에서 딸을 낳은 황선 씨가 2005년 10월 25일 남측으로 귀환하면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직원에게 해산통지서(출생증명서)를 보여주고 있다. 동아일보DB
북한 조선중앙TV가 18일 평양에서 아이를 낳은 전력 탓에 ‘기획 원정 출산’ 논란을 빚었던 통합진보당의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 15번 황선 씨가 7년 전 평양에서 딸을 출산할 당시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조선중앙TV는 황 씨가 2005년 10월 만삭의 몸으로 아리랑 공연을 보러 방북해 노동당 창건일(10일)에 제왕절개 수술로 딸을 출산한 직후부터 의료진의 박수를 받으며 병원을 나서는 장면, 이어 판문점을 통과해 남측으로 귀환하는 장면까지 보여줬다.
이 영상은 한 시간에 걸쳐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남측 인사들이 북한을 방문해 교류협력 사업을 벌였던 영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었다. 정부 당국자는 “남북관계가 좋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자고 남측에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창규 채널A 기자 nada@donga.com
▶
[채널A 영상]
北공개영상, 온화한 어조로 “통일둥이 옥동녀”
#황선
#통합진보당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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