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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A]부산이 뜨겁다/‘야성’ 커지는 ‘야도’
채널A
업데이트
2012-04-28 00:44
2012년 4월 28일 00시 44분
입력
2012-04-27 22:16
2012년 4월 27일 2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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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산은 옛 공화당부터 새누리당까지
지금 여권의 오랜 텃밭이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새누리당은
18개 선거구 가운데 16석을 휩쓸었는데요.
하지만 소선거구제가 아니었다면
결과가 확연히 달랐을 만큼,
부산 표심은 분명히 변했습니다.
계속해서 송찬욱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야성’ 커지는 ‘야도’ 부산 표심 분석
[리포트]
이번 총선에서 여야가 사활을 건 부산.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조경태 당선인 2명만 금배지를 달았지만
민주당은 "희망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득표율로 계산하면
부산에서
새누리당 49.4%을 얻었고, 민주통합당을 중심으로 야권연대가 38.9%를 얻었습니다.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이곳에서 29.8%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된 것에 비하면 10% 정도 늘어난 득표율입니다.
민주당이 올해 대선에서 희망을 말하는 근겁니다.
최근 선거결과를 보면
부산 표심의 뚜렷한 변화가 엿보입니다.
2007년 대선에서 정동영 민주당 후보가 13.5%를 얻었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10.8%의 득표율에 그친 반면,
2010년 부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김정길 후보가 44.6%을 얻어 선전했습니다. 19대 총선에서도 야권연대가 38.9%의 위력을 보였습니다.
부산 시민들도 야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강식/부산 중구]
"새누리당이 정치를 전에도 그렇게 해서 실패를 했잖아요. 반대하는 사람도 참 많거든요"
야구를 유난히 좋아해 '야도'라고 불리는 부산.
[스탠딩:송찬욱]
지난 몇차례 선거에서 표심이 야권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진짜 야성을 갖게될 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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