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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화번호? 귓속말로 알려줄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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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3:00
2012년 5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2-05-07 03:00
2012년 5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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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에게 전화번호를 묻자 이 대통령이 귓속말로 이야기하고 있다. 개그맨 박성호 씨(왼쪽)가 손을 귀에 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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