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근혜 “나라를 살려야 할 역사적 책무 있다”…대선승리 다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5 15:44
2012년 5월 15일 15시 44분
입력
2012-05-15 14:49
2012년 5월 15일 14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우리에게는 나라를 살리고 국민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역사적 책무가 있다"며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박 위원장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 인사말에서 "이제대선이 7개월 남았다"며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 다같이 손잡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을 뛰어넘어 함께 힘을 모아 국민이 행복한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고, 모두가 하나되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며 "저 박근혜는 그 길에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했지만 민심의 무서운 경고 또한 확인했다"며 "국민이 새누리당의 변화에 신뢰를 보내줬지만 왜 마음을 다 주지 못했는지, 부족한 몇%의 의미가 뭔지 정확히 알고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그 부족한 몇%는 과거 잘못된 문제들과 국민의 삶을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한국민의 분노와 경고일 것"이라며 "우리는 결코 그 분노와 경고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만약 이번에도 국민의 경고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어물쩍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에게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새 지도부에 주어진 사명도 반드시 그것을 책임지고 해결하는 것"이라며 "그럴 때만이 국민의 신뢰도 얻을 수 있고 국민의 삶도 책임질 수 있으며, 그 바탕 위에서만이 정권 재창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협상의 역설’… 휴전 논의중 공습에 가자 200여명 사망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방통위 3인 이상돼야 의결’ 개정안 野주도 과방위 통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