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임태희 “통합진보 비례대표 자격정지부터 해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23 15:51
2012년 5월 23일 15시 51분
입력
2012-05-23 15:31
2012년 5월 23일 15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권도전에 나선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23일 통합진보당 일부 비례대표 당선자의 사상편향 논란과 관련, "19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문제가 있는 당선자들을 윤리위에 회부하고 동시에 의원 직무와 자격을 정지시키는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실적으로 개원후 제명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종북 주사파' 논란에 휩싸인 이석기 당선자 등을 겨냥한 것이다.
그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인정해야 하느냐"면서 "일각에서는 제명 요건이 안된다고 하는데 법률적 문제를 따지기 전에 윤리와 도덕에 관한 문제다. 부정한 방법으로 경선에서 순번을 받은 행위가 왜 제명 사유가 안 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 "모르고 샀다고 장물의 소유권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민주통합당은 더 이상 야권연대라는 당리당략으로 그들을 감싸거나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지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 전 실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문재인 당선자도 이 문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국가 정체성을 뒤흔든 사람들의 국회 입성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뜻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도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화 촉진 음식 6가지…어라, ‘○○’도 포함?
백악관 새단장…트럼프 책상 위 ‘콜라 주문 버튼’ 돌아왔다
권영세 ‘보수 유튜버 설선물’이 선거법 위반?…여야 공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