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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A]단독/문재인 “盧정부, 민심 얻지 못했다”
채널A
업데이트
2012-06-22 00:22
2012년 6월 22일 00시 22분
입력
2012-06-21 22:25
2012년 6월 21일 2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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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참여 정부는 민심을 얻지 못했다,
새누리당 사람이 한 말이 아닙니다.
노무현 정부의 적자 중의 적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한 말인데요.
문 고문이
광주광역시 주민들과 나눈 허심탄회한 대화를
채널 A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이현수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단독/“정권 왜 빼았겼나” 질문에 문재인 답변은…
[리포트]
대선 출마 후 광주에서 첫 행보를 시작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주민들과 막걸리 술잔을 기울이는데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 날아듭니다.
[현장음(광주 칠석마을 주민)]
"5년 전에 저희가 정권을 뺏기지 않았습니까. 무엇 때문에 뺏겼다고 생각하십니까?"
잠시 고민하던 문 고문은
참여정부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털어놨습니다.
[인터뷰: 문재인 /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참여정부가 다잘한건 아니고...부족한거나 한계가 있었던건 있지요. 우리가 뼈아픈게 민심을 얻지 못했다는거, 말하자면 개혁이라든지 필요한 부분들도 함께 소통하고 설득하면서 함께가지 못했다는거…"
참여정부의 한계를 인정한 겁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란 잔상이 강한 호남에서
노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청 투어'를 내건 소통 행보를 통해
참여정부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대선후보 경선 참여를 놓고 설왕설래가 벌어지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문재인 /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결국은 어쨌든 하나로 모아질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으니까"
세번째 진보개혁 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문 고문,
노 전 대통령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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