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공중서 3000여 발 포탄… 한미 역대 최대 통합화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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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3일 03시 00분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22일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통합화력전투훈련이 열렸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훈련에서는 지상과 공중에서 총 3000발이 넘는 각종 포탄이 쏟아져 지축을 흔들었다. 북한의 전면 남침을 가상해 한미 연합전력이 이를 격퇴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된 2부 훈련에서 K1A1 전차가 포를 발사하며 적진으로 진격하고 있다. 캐논 EOS-1D X, EF70-200mm 렌즈, 1/5000초 f5.6 촬영.

포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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