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블랙이글스’ 영국 에어쇼서 고난도 곡예기동 선보여 국내 항공기술로 제작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첫 해외 에어쇼 비행이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다.
공군에 따르면
특수비행팀(블랙이글스)은 지난 6월30일 부터 7월 1일 까지 영국 와딩턴 공군기지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 디스플레이 부문 1위를 차지‘최우수
에어쇼상’을 받았다.
2위는 스위스 공군 F-18 단기기동, 3위는 영국 치누크 헬기 비행팀이 차지했다.
세계 18개국
92대의 항공기가 참가해 각종 전시 및 공중곡예기동을 선보인 와딩턴 에어쇼는 영국 3대 에어쇼중 하나로 전세계 특수비행팀이 참여 기량을 선보이는
에어쇼로 유명하다.
블랙이글스는 15일까지 열리는 영국내 또 다른 에어쇼 행사인 리아트 에어쇼와 판보로 에어쇼에도 참가해 고난도의
곡예기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은 영국 와딩턴(Waddington)기지에서곡예비행훈련중인 영상이다.
영상출처 = You Tube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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