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문국현 “안철수, 독자 출마가 옳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0 10:02
2012년 8월 10일 10시 02분
입력
2012-08-10 09:27
2012년 8월 10일 09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는 10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 방식과 관련해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유혹이 있겠지만 독자 출마가 옳다"며 무소속 출마를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어느 세력과도 단절하고 미래로 이끄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정치에 국민이 철저하게 절망해있는 상황에서 정치 경험이 없는 게 차라리 좋다"면서 "정치경험이 없는 사람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책을 낸 것은 CEO들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주주와의 대화법으로 국민을 주주로 생각하고 피드백을 받는 절차"라며 "정식 출마를 9월말 전후에 하면 정당의 대선후보들에 비해 늦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안 원장에 대해 "연합 정신이 높아 유학 갈 때 타인에게 (안철수연구소의)전권 맡기고 떠났는데, 남을 과감히 믿는 게 좋아보였다"면서도 "정치에서는 워낙 이상하거나 나쁜 사람들이 많아서 기업할 때보다는 사람을 가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안 원장은 평상시 남의 말을 한두 시간씩 듣는 경청형 지도자"라며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통합할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안 원장을 치켜세웠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2차 尹체포 집행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체포 검토”
이재명 “최상목 제2 내란행위, 책임 물어야”… 野 “7일 직무유기 고발”
“경호처, 尹체포 저지때 간부 아닌 사병도 동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