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새누리 ‘공천헌금’ 파문 속 박근혜 지지율 반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2 21:09
2012년 8월 12일 21시 09분
입력
2012-08-12 18:17
2012년 8월 12일 18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누리당의 공천헌금 파문 속에 하락세를 보였던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9~10일 1500명을 상대로 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선 양자대결에서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49.8%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인 8~9일 44.7%에 비해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은 8~9일 48.0%에서 9~10일 43.7%로 4.3%포인트 낮아지면서 박 전 위원장에 역전 당했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이 오른 것은 지난 2일 공천헌금 파문이 불거진 이후로 이번이 처음이다.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주 줄곧 하락했다.
지난 2~3일 조사 때만 해도 박 전 위원장은 48.2%, 안 원장은 44.8%를 기록했지만, 공천헌금 사태가 여론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6일 0.4%포인트 차로 지지율을 추월당한데 이어 8¤9일 조사에선 3.3%포인트로 격차가 벌어졌다.
새누리당 일각에선 이러한 지지율 흐름을 놓고 '공천헌금 악재'가 단기에 그친 것 아니냐는 해석과, 친박(친박근혜) 핵심인 현기환 전 의원의 연루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을 함께 내놓고 있다.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공천헌금 파문의 영향력이 일시 주춤해진 상황에서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그년' 발언 파문 등으로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이 깜짝 반등한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발등에 불 떨어진 친박…‘박근혜 책임론’ 어디까지 가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충남 서천서 처음 본 여성 살해한 34세 이지현 신상 공개
대검 찾은 민주, “尹 석방 부당…오늘 내로 즉시항고하라”
혹한기 행군 중 넘어져 수술 받고 전역…법원 “국가유공자 인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