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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 ‘변화시작’ 현수막 눈길 무슨뜻?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3:47
2015년 5월 23일 03시 47분
입력
2012-09-19 12:39
2012년 9월 19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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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출마회견 구세군아트홀 취재진ㆍ지지자로 '열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출마 입장을 밝히기로 한 19일 충정로 구세군아트홀 기자회견장에 내걸린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현수막 내용은 가려져 있는 상태인데, 안 원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라는 글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은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 플래카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출마선언을 하고 이 내용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은 안 원장이 지난해 9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한 이후 1년여의 장고 끝에 정치 참여 여부를 결정짓는 날인만큼 행사 시작 수 시간 전부터 행사장 주변은 취재 열기로 달아올랐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구세군아트홀 옆 도로에는 전날부터 자리를 맡아 놓은 방송사 중계차들이 줄지어 서 있었고, 회견장 입구에는 11시부터 허용되는 입장을 기다리는 취재진으로 붐볐다.
회견장 입구에는 ''국민께 드리는 말씀' 안철수 기자회견'이라고 적혀 있었다.
안 원장 측이 사전에 '1사 1인'으로 취재인력을 제한한 만큼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이 취재진의 신분증과 명부를 대조하며 출입을 통제했다.
구세군아트홀은 6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1층과 2층 객석이 분리돼 있다. 1층에는 취재진과 생중계용 카메라들이 자리 잡고, 2층에는 지지자 등 일반인들이 앉게 된다.
1층 객석에서 1~2m 떨어진 곳에 있는 무대는 90㎝ 가량 높이로 붉은 커튼을 배경으로 마이크가 설치된 연단만 있을 뿐 별다른 무대장치는 보이지 않아 안 원장 측이 예고한 대로 담백한 형식의 기자회견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일반인 입장은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허용되는데, 철수산악회 회원 등 안 원장의 지지자 수십여명은 오전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기도 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안 원장 측 사람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안 원장의 조력자로 나선 프레시안 기자 출신인 윤태곤 씨와 허영 전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이 일찌감치 행사장에 나와 행사 준비상황을 살폈다.
안 원장은 오후 3시 이곳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연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출마결심의 배경과 국정 비전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출마선언 앞둔 안철수, ‘노무현 정부’ 외교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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