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철수 “미래는 와 있다” SF작가 윌리엄 깁슨 거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20 08:57
2012년 9월 20일 08시 57분
입력
2012-09-20 03:00
2012년 9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감성적 접근 시도
안철수 후보는 대선 출마 기자회견문 말미에 ‘좋아하는 작가’라며 윌리엄 깁슨을 거론한 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그의 말을 인용했다. 기자회견 직후 ‘윌리엄 깁슨’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깁슨은 1948년 태어난 미국계 캐나다인으로 사이버 펑크 장르를 개척한 대표적인 공상과학(SF)소설 작가다. 1984년 펴낸 ‘뉴로맨서’는 사이버 펑크의 고전으로 꼽힌다. 이 책은 사이버스페이스라는 개념을 처음 언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안 후보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직전 박원순 시장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미국 흑인 인권운동의 불씨를 지핀 여성운동가 로자 파크스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 정치권과 차별화하고 감성에 접근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안철수 출마
#윌리엄 깁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자 휴전협상 90% 완료”… 국경 軍주둔, 막판 걸림돌로
“尹 체포” 트랙터 시위대, 1박2일 대치 끝 대통령 관저앞 진입
해외사모펀드 “高환율, 매수 적기”… 韓기업 ‘쇼핑’ 러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