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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A]대선 D-80/경남고 vs 부산고…후보 출신고 자존심 대결
채널A
업데이트
2012-09-30 21:32
2012년 9월 30일 21시 32분
입력
2012-09-30 19:04
2012년 9월 30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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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산의 양대 명문고가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경남고를 졸업한 문재인 후보,
부산고 출신인 안철수 후보가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세 번째 부산 대통령을 기대하는
동문을 이현수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
[채널A 영상]
경남고 vs 부산고…후보 출신고 자존심 대결
[리포트]
부산지역 전통의 라이벌인 부산고와 경남고.
야권의 두 대선 후보가
자존심 대결에 불을 붙였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971년 경남고를 졸업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을 배출한데다
여권 성향 졸업생들이 많지만 동문들의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전화인터뷰: 김연석 / 문재인 후보 고교 동기 동창]
"경고 동기들을 보니까 그래도 우짜겠노 나오면 찍어줘야지 이러더라고요. 큰 돈이 아니지만 후원을 많이 하더라고요."
1980년 부산고를 졸업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
동문들은 YS의 경남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상고에
이어 이번엔 부산고 차례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민호 / 부산고 야구팀 감독·안철수 후보 고교 동기]
"부산고는 사실 경남고에게 밀리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부산고 출신도 대통령이 한 분 나오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문회 차원의 조직적 지원은 보이지 않습니다.
유력한 동문들이 새누리당 일색이기 때문입니다.
19대 국회의원 중 경남고 출신은 6명, 부산고 출신은 4명인데,
8명이 새누리당 소속입니다.
하지만 부산 민심은 두 후보의 존재감 때문에
과거처럼 새누리당 일색은 아닙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두 학교 동문들의 지지가 조직화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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