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호기 “이달말부터 후보단일화 논의 이뤄질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08 18:12
2012년 10월 8일 18시 12분
입력
2012-10-08 17:33
2012년 10월 8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인적 입장".."진심으로 정치혁신 추진땐 방법 찾을 수 있다"
이달 말부터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정치혁신포럼대표를 맡은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언급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이러한 생각이 캠프의 입장과는 다른 "개인적 견해"라고 못 박았다.
김 교수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정상 10월 말부터는 단일화 논의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 시기부터 단일화에 관한 논의들이 구체적으로 이뤄지겠죠"라고 답했다.
이어 김 교수는 "저희는 단일화를 지금 그렇게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단일화에 대한 정치공학적 접근보다는 정치의 태도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저희가 진심을 가지고 정치혁신을 추진하면 자연스럽게 단일화에 대한이야기도 나올 것이고 단일화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이 안 후보측의 단일화 입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김 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적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말부터 후보단일화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는 말은 캠프의 공식입장과는 전혀 무관한 개인적인 견해"라면서 "정치혁신포럼도 정책의제 개발에 주력해왔지 후보단일화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애플 ‘시리’ 고객정보 수집 의혹… 한국도 무단 수집여부 조사 착수
[횡설수설/신광영]‘명태균 수사’가 진짜 불법계엄 방아쇠를 당겼을까
韓여성고용률 61%, OECD 38개국중 31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