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뉴스A]단독/安부인 김미경 교수 임용심사 회의록 입수…부정적 의견 속출
채널A
업데이트
2012-10-19 00:20
2012년 10월 19일 00시 20분
입력
2012-10-18 22:21
2012년 10월 18일 22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임용 심사 회의에서
부정적 발언이 속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채널A와 동아일보가 김 교수의 정년 보장 교원 임용심사 회의록을 입수했는데요. 여기에는 논란을 우려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들만 있을 뿐, 찬성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이현수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단독/安부인 교수 임용심사 회의록, ‘부정적’ 의견 뿐
[리포트]
서울대가 안철수 후보 부인인 김미경 교수의
정교수 채용을 논의한 첫 회의록입니다.
연구실적이 미흡해
전문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명시돼있습니다.
내부 비판과 대외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대목도 나옵니다.
임용 찬성 의견은 찾기 어렵습니다.
[스탠드 업: 이현수 기자]
"김 교수의 논문을 재검토한 뒤 열린
두 번째 회의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논문에 이론정리는 잘 돼 있지만 독창적 우수성은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김 교수의 임용안은
8명 찬성, 6명 반대,3명 불참으로 통과됐습니다.
표결 뒤 위원직을 사퇴한 모 교수는
"1차 회의에서 부결을 우려한 일부 위원들의 주장으로 표결이 연기됐고,
2차 회의 전까지 일종의 공작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대 측은 "심사위원들간 입장 차이는 있을수 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전화녹취 : 서울대 관계자]
"원래 절차를 지켜서 결정된것이니까 그 자체를 어떡하겠습니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안 후보 측 금태섭 상황실장은
"서울대가 적합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임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블링컨 “崔 대행 리더십 완전히 신뢰… 尹 계엄 심각한 우려, 韓에 직접 전달”
오늘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 서해안 지역 최대 40cm 폭설
[오늘과 내일/정원수]尹만 예외일 수 없는 ‘내란죄 수사 원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