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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A]단독/軍, 최전방 철책에 최첨단 레이더 확대 배치
채널A
업데이트
2012-10-20 21:19
2012년 10월 20일 21시 19분
입력
2012-10-20 19:08
2012년 10월 20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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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른 바 '노크 귀순' 이후
군이 여론의 뭇매를 맞자
김관진 국방 장관이 오늘 철책선을 찾아
강력한 정신 무장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군은
반경 16km 안에서 움직이는
모든 물체를 감지하는 최첨단 레이더를
철책선 안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홍성규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단독/軍, 최전방 철책에 최첨단 레이더 확대 배치
[리포트]
북한 병사의 '노크 귀순'으로
뻥 뚫린 최전방 경계망.
김관진 국방장관은
강원도 철원 최전방 부대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
북한 군이
도발할 수 있다"면서
철저한 정신 무장을 당부했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 체제에서
정치의 중심이 군에서 노동당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군부가 부글거리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장병 수가 줄어들면서
느슨해 질 수 있는
최전방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초소 경계의 과학화를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3년 전부터
일부 최전방에만
배치했던
지상 감시 레이더를
확대 보급하기로 결정한
것도 과학화 노력의 하나입니다.
[스탠드업 : 홍성규 기자]
“이 레이더 감시 장비는 반경 16킬로미터 이내 움직이는
물체를 탐지할 수 있어 이처럼 북한군이 철책에
오기 훨씬 이전부터 탐지,감시가 가능합니다”
이 장비는700개 목표의
거리, 크기, 속도를 동시에 감지해 냅니다.
[인터뷰 : 이관우 부장 / 업체관계자]
"경계지역을 설정해서 접근하는 타켓에 대해서 경보로 알람을 줄 수 있는.."
군은 이와 함께
철책을 넘거나 끊기 위해 힘이 가해지면
경고벨을 울리고
CCTV로 자동 감시하는
최첨단 철책을 설치하는지역도
확대키로 했습니다.
군은 민간인 월북 사건부터 ‘노크 귀순’이
발생한 동부전선에
이르면 11월부터 과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홍성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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