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뉴스A]“北 김정남 한국 가겠다” 망명설 진실은…
채널A
업데이트
2012-11-02 01:24
2012년 11월 2일 01시 24분
입력
2012-11-01 22:32
2012년 11월 1일 22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한국 정부에 망명을 요청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정부 당국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공식확인했습니다..
그런데..그런데...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김정남의 망명설이
왜 뜬금없이 나오게 된걸까요?
이용환 기자입니다.
▶
[채널A 영상]
“北 김정남 한국 가겠다” 망명설 진실은…
[리포트]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이복형인 김정남.
김정남은 김정일에게 신임을 얻지 못하고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뒤
중국과 마카오 등을 떠돌며
해외 유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인 김정은과도 사이가 좋지 못해
늘 암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북한 소식에 밝은 한 소식통은
“김정남이 최근 한국으로의 망명을
요청해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관계당국이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한 상태”라고도 전했습니다.
정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설사 김정남이 망명을 요구한다 해도
이를 남한이 받아들인다면 남북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인터뷰: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
“한국으로의 망명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으로의 망명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김정남의 행방이 묘연해
각종 설들이 무성하다면서
확인을 거치지 않은 첩보 수준의
정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용환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명 “여론조사 하락 이유 분석하라” 당지도부에 요구
[단독]‘혈액암 2기’ 조지호 경찰청장, 보석 청구서에 “거주지 병원으로 제한 및 제3자 면회 금지“ 적시
설 연휴 고향 갈 때는 28일 오전, 서울 올 때는 30일 제일 막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