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철수 “MBC 김재철 사장 물러나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9 14:25
2012년 11월 9일 14시 25분
입력
2012-11-09 10:13
2012년 11월 9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MBC 김재철 사장에 대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9일 오전 여의도 MBC 사옥 1층 로비에서 김재철 사장 해임을 요구하며 12일째 철야 농성중인 MBC 노조 지도부와 만나 "김 사장은 물러나야 한다"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더 이상 MBC 김재철 사장을 비호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권력의 언론 장악은 단기간은 성공할 수 있겠지만 결국 국민들의 준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캠프 브리핑에서 김재철 사장에 대한 방송문화진흥회의 해임안 부결을 놓고 벌어지는 외압 논란과 관련해 "청문회든 국정조사든 바로 합의해 즉각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 대변인은 "양문석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의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개입) 주장이 있는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박근혜 후보 측 선대위원장이 압력을 넣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도 브리핑을 통해 "70년대식의 언론통제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후보의 새누리당은 과연 민주주의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이라도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에게 ▲김 사장의 유임 결정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김 사장의 거취에 대해 김무성 총괄본부장과 사전에 어떤 협의를 했는가 ▲대선주자들의 김 사장 공동 해임 촉구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가 등 3가지 공개질의를 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서울은 8% 육박
회담 도중 트럼프 사로잡은 밴스 양말…“집중이 안 되네”
“하마스가 날 보냈다”…이스라엘 군 기지로 들어온 4살 아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