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뉴스A]단독/文-安, TV토론 횟수 늘리기 꼼수?
채널A
업데이트
2012-11-20 00:34
2012년 11월 20일 00시 34분
입력
2012-11-19 22:22
2012년 11월 19일 22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내일 모레 TV토론을 하기로 했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는 단일화 TV토론이 한 번만 가능하다고 하고 있지만,
양측의 협상에선 방송토론을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황장석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
[채널A 영상]
단독/文-安, TV토론 횟수 늘리기 꼼수?
[리포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02년 노무현-정몽준 후보의 단일화 때처럼
단일화 TV토론은 단 한 번만 가능하다고 유권해석을 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헌/중앙선관위 미디어팀장]
"(단일화) TV토론은 선거보도의 공정성을 고려하여 지난 16대 대선에서
한 차례 허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대선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런 제약을 피하기 위해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 측은 토론회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초청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자 토론 형식이 될 경우
박 후보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선관위의 1회 제한에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박 후보는 그동안 단일화된 후보와만
토론하겠다고 밝혀와 초청을 해도
양자 토론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TV토론을 늘리기 위해 '꼼수를 쓴다'는
새누리당의 반발이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문 후보 측은 지상파 방송사에서
박 후보의 불참이 예상되는 3자 토론 개최를 꺼릴 경우
인터넷방송 토론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김기식/문재인 후보 미래캠프지원단장(지난 14일 MBC 라디오)]
"지상파 TV토론 외에도 가능하다면 두 후보께서 국민들에게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복수의 토론도 할 수 있다, 이런 부분도 내포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문 후보는 TV토론팀을 별도로 구성해
시나리오별 대응 연습에 나섰고,
안 후보는 한국당구방송 스튜디오를 빌려
문 후보의 대역까지 세우고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에이뉴스 황장석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측 “체포영장 다시 받아와도 응하지 않을것” 버티기 일관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산다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에 “우리가 알아서 판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