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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A]고민에 빠진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 직접 만나 물어보니…
채널A
업데이트
2012-11-24 00:37
2012년 11월 24일 00시 37분
입력
2012-11-23 21:56
2012년 11월 23일 2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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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문재인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가 되면서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문 후보에게 표를 몰아줄지,
아니면 지지 후보를 바꾸거나 투표를 아예 포기할 지
결정해야 할텐데요.
이종식 기자가 야권 지지자들을 만나 물어봤습니다.
▶
[채널A 영상]
고민에 빠진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 직접 만나 물어보니…
[리포트]
거리에서 만나본 야권 지지자 10명 중 7,8명은
누가 단일 후보가 되든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동훈/야권 후보 지지자]
“단일화된 후보로 투표해야죠. 여당 쪽은 아닌 것 같아서. 현재 야당 쪽으로 어쨌든 간에 (투표해야죠)”
[이인영/안철수 후보 지지자]
“단일화가 됐다는 건 서로 의견이 잘 맞고 정치적 색깔이 잘 맞으니깐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를 뽑지 않을까.”
새정치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던 안 후보 지지자 중에는
단일화는 또 하나의 구태 정치의 답습이라며
박근혜 후보를 찍겠다는 대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양민규/안철수 후보 지지자]
“단일화를 한다는 것은 야권과 단합을 해서 나온다는 건데, 기존과 큰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라리 문재인 후보 보다는 박근혜 후보를 고려하게 될 것 같습니다.”
10명 중 1명꼴로 투표를 포기하거나
제3의 야권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실제 여론조사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주간경향이 유권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안철수 후보 지지자 80% 이상이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가 되더라도
표를 몰아주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9.4%는 박근혜 후보를
1.3%는 다른 후보를 찍겠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10명 중 한 명이
이탈한다는 결과입니다.
채널A뉴스 이종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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