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황식 총리 “18대 대선, 소중한 주권 행사해달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7:31
2015년 5월 23일 07시 31분
입력
2012-12-18 09:11
2012년 12월 18일 09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황식 국무총리는 18일 "내일은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날인만큼 유권자 모두가 참여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과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을 바탕으로 이번 대선에서 선거혁명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 등이 증가하고 있어 매우 걱정스럽다"며 "선거 막바지를 틈탄 비방ㆍ흑색선전 등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에도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는 "한반도 안전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중대한 도발행위"라면서 "북한 당국은 국제적 고립과 제재를 좌초하는 데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주변국과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도발에 상응하는 조치를 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일부에서는 핵실험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만큼 북한의 추가도발 등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위해 대선 후 열리는 12월 임시국회에서 과도한 재정부담을 초래하는 법안 등이 상정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국회와긴밀히 협의해 잘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협상의 역설’… 휴전 논의중 공습에 가자 200여명 사망
韓여성고용률 61%, OECD 38개국중 31위
[횡설수설/신광영]‘명태균 수사’가 진짜 불법계엄 방아쇠를 당겼을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