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2013년 1월부터 김정일 시신 관광객에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26 17:47
2012년 12월 26일 17시 47분
입력
2012-12-26 15:12
2012년 12월 26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이 내년 1월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외국 관광객에 공개할 것이라고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Young Pioneer Tours)'가 밝혔다.
중국에 사무실을 둔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26일 웹사이트에서 북한이 내년 1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외국 관광객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북한의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당·정·군의 고위 간부 등을 대동하고 김정일 위원장 1주기인 이달 17일 금수산 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하는 모습을 방영했다.
당시 중앙TV는 김정은·리설주 부부를 비롯한 참배객이 경계선이 둘러쳐진 김 위원장의 시신 앞에 서서 90도로 허리를 굽히는 방식으로 참배하는 모습을 내보냈지만, 시신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북한 당국은 또 김 위원장 1주기 당일 AP통신 등 일부 외국 언론에도 시신을 공개했지만 촬영은 금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1주기인 1995년 7월8일 금수산 기념궁전 개관식을 한 뒤 간부, 군인, 평양 시민 등에게 김 주석의 시신을 차례로 공개하고 사망 2년 뒤인 1996년 7월부터는 일반인에게 완전히 개방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유튜버 슈퍼챗-후원금도 소득세 내야
탄핵찬반 시민끼리 ‘정치적 린치’ 확산… ‘좌표’ 찍고 테러 위협도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공습… 올겨울 첫 비상저감조치 시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