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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쉰 “中 유전자조작 식량 北에 1000만t 원조 의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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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8 03:00
2013년 1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3-01-08 03:00
2013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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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004년부터 현재까지 북한에 원조한 식량 1000만 t은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유전자조작 식량일 것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미국에 있는 반중 사이트 보쉰(博訊)은 6일 덩샤오핑(鄧小平)의 딸 덩난(鄧楠)이 2004년부터 대북 식량 원조 업무를 맡으면서 유전자조작 식량을 보내며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챙겼다고 보도했다. 보쉰은 중국 농업부 관리의 얘기를 들었다는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하면서도 진위를 확인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중국
#북한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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