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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당선인측 관계자 “4강 특사 안보낼 가능성”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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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03:00
2013년 1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3-01-09 03:00
2013년 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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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 관계자는 8일 “4강(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모두 또는 일부 국가에 특사를 보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당선인들이 해온 4강 특사 파견이 과거식 관행으로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2008년 이명박 당선인 때는 한국과 4강의 관계가 좋지 않아 특사를 파견했지만 지금은 대체로 관계가 괜찮아 그런 상황을 봐야 한다는 당선인의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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