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446억-민주당 479억… 선관위에 대선비용 보전신청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10일 03시 00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18대 대통령 선거에 사용한 446억 원, 479억 원의 비용 보전을 각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청했다. 17대 대선 때의 보전 신청 액수인 372억2700만 원(한나라당), 392억3000만 원(대통합민주신당)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9일 “각 당이 제출한 청구 내용을 정밀 심사한 뒤 현지 실사를 거쳐 다음 달 말 보전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새누리당#민주당#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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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추천 많은 댓글

  • 2013-01-10 10:06:10

    통진당 27억원은 반드시 환수하도록 하시오.먹고 튀는 정당은 이 기회에 완전히 뿌리 뽑읍시다.국민세금 27억원은 국방비에 써도 엄청 큰 돈이니...이돈 반드시 회수하ㅐ야 합니다.

  • 2013-01-10 11:23:52

    이정희에게는 물론받아내고...패전당넘들이 33억원더많이썼군.얼마나 부풀린거야?북쪽 정은이에게 보낼려고 부풀린것이 아니였으면.

  • 2013-01-10 12:27:13

    정밀 실사를 해서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지급한 부분에 대해서 상징적으로 라도 삭감을 해라.. 그래야. 이석기 같은 애 다시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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