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비서실 개편안 오후 4시 발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21일 13시 46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비서실 개편안이 21일 오후 4시 발표된다.

인수위는 이날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청와대 비서실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편안은 현재 2실9수석비서관 체제인 대통령실의 조직·인력을 축소하고 비서관의 권한도 대폭 줄이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당선인의 대선공약에 따라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을 통합한 장관급의 국가안보실이 신설, 외교안보정책의 컨트롤타워로 삼는 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 측은 이날 발표에 정부 후속조직개편안이나 위원회 조정안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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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3-01-21 14:21:41

    내가 바라는것은 청와대나 정부기관에도 각종 명칭의 위원회라는 조직을 대폭 없애야 한다고 본다 .명칭을 붙여 논공행상식의 자리메꿈으로 공신들에대한 보답을 하는것 같은 의구심을 떨칠수 없다 .그리고 민주공화국이라는헌법의 기본 정신에 충실한 국정운영을 해야한다 .

  • 2013-01-21 14:58:26

    박 차기(朴 次期)는 청아대에,,,멍청(쎄쫑)시 담당 특별수석을 둬야,,,왜?,,, 멍청(쎄쫑)시로 억지로 팔려간 공무원들의 움직임이 수상하니까,,모종의?,,, 대한민국 에리트 공무원들은 멍청시라는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리니까,, 박차기(朴次期)는 멍청시와 절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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