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외신 ”북한서 인공지진 감지…3차 핵실험 감행한 듯”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12 13:29
2013년 2월 12일 13시 29분
입력
2013-02-12 13:29
2013년 2월 12일 13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끝내 제3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처럼 보인다고 외신들이 12일 긴급 타전했다.
교도통신과 AFP 통신은 가장 먼저 연합뉴스 등을 인용해 북한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AP통신과 로이터 통신이 미국지질조사국(USGS)을 인용, 북한에서 규모 4.9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AFP 통신은 "인공지진 발생 시각은 오전 11시57분으로 진원은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이 위치한 (함경북도) 길주군"이라면서 "진원은 1㎞밖에 안 될 정도로 얕으며 USGS와 마찬가지로 한국과 중국, 일본 관측기관들도 각각 북한 발 인공지진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지진활동이 잦지 않은 북한의 지질특성상 이번 인공지진이 핵실험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진앙은 북한의 핵실험 장소로 알려진 곳과 가깝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2006년과 2009년 각각 핵실험을 단행한 바 있으며,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장거리로켓 발사와 관련한 대북제재 결의에 반발해 추가 핵실험을 경고한 바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