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국민대표 100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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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 천안함 폭침 당시 순직한 한주호 준위의 부인 김말순 씨, ‘아덴 만의 영웅’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 고 이태석 신부의 형 이태형 신부, 나로호 발사의 총책임자인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호발사추진단장 등 100명이 국민대표로 선정돼 본행사 단상에 오른다. 이날 오전 11시에 국회에서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바리톤 최현수 씨가 애국가를 부른다. 인수위는 15일 “참여 신청이 쇄도해 취임식 초청 인원을 6만 명에서 7만 명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취임식#국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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