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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A]“결혼해서 아기를 낳아도…” 박근혜 당선인의 결혼관 살펴보니
채널A
업데이트
2013-02-16 22:20
2013년 2월 16일 22시 20분
입력
2013-02-16 19:17
2013년 2월 16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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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의 잃어버린 열여덟 해를 취재한 동아일보 정치부 민동용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Q. 민 기자, 박 당선인은 1979년 11월 21일 청와대를 나와 서울 신당동 집으로 갑니다.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들어보지요.
Q. 그 18년 간 박 당선인의 몇 안 되는 즐거움 중에 하나가 테니스였던 것 같습니다.
Q. 전국의 문화재나 문화유적을 찾기도 하고 우리의 전통음식, 야생화, 전통술 이런 것에도 관심이 많았더군요.
Q. 기사에서 인상 깊었던 대목이 1990년대 중반에 서대문형무소를 박 당선인이 돌아봤던 것입니다.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Q. ‘나라와 결혼했다’고 하는 박 당선인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기사에 조금 비칩니다. 결혼을 아예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지는 않고요.
Q. 25일 대통령 취임식에 동생인 박근령 씨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사에 동생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있을 거라는 대목이 있는데요.
Q. 박 당선인이 ‘외롭고 긴 항해’라고 표현했던 그 18년에 대해서 우리는 이제 얼마나 알게 됐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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