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동 대변인 김행 내정자, 누구?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2월 25일 09시 24분


윤창중 전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과 함께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이 청와대 공동 대변인에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초대 청와대 남녀대변인으로 윤창중(56) 전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과 김행(53) 위키트리 부회장을 각각 내정했다.

윤창중 대변인 내정자는 지난주 해단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맡아왔으며 문화일보 논설실장, 세계일보 정치부장, 칼럼세상 대표를 역임했다.

김행 대변인 내정자는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정몽준 후보가 이끌었던 '국민통합21'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소셜 네트워크 뉴스 서비스업체 '위키트리' 부회장을 역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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