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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합뉴스]단독/대선 직후까지 남북접촉…北, 대북심리전 중단 요구
채널A
업데이트
2013-02-27 00:27
2013년 2월 27일 00시 27분
입력
2013-02-26 21:59
2013년 2월 26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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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캡처
[앵커멘트]
(남) 북한이 핵실험, 미사일 발사로
위협을 계속하고 있지요.
그런 북한이 우리에게서 가장 두려워하는 게 뭘까요.
(여) 남북한 정부는 대통령선거 이후까지 비공개 접촉을 계속 했는데,
그때 <두려운 대상>을 드러냈다는군요.
심정숙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전단 살포 중단” 北 물밑 요구
[리포트]
이틀 전까지 북한문제를 총괄했던
이명박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남북 물밑 접촉이
대선 직후까지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이 접촉에서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등
심리전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북한은 그만큼 체제가 흔들릴 위협을 느낀다는 반증으로,
당국자는 대북 심리전은 우리가 가진
'비대칭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자는 또
미국이 마련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방안은
북한의 대외무역을 차단해
경제를 확실히 고사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을 내놓든지 정권을 내놓든지
양자택일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 방안은
'적절한 제재'를 요구하는
중국의 반대에 부딪혀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미국과 중국이
군사제재조치가 담긴
유엔 헌장 7장을 원용하지 않고
기존 제재보다 수위를 높인 결의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지만
외교부는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조태영 외교부 대변인]
"들어갈 내용도 중요한 것이므로,
시한을 정해놓고 그에 쫓기기보다는
합리적인 접근을 하려합니다"
미국 상원도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강력한 대북 제재안을 촉구하는 법안을 채택했습니다.
채널A 뉴스 심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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