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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B “자장면 후루룩…사람 사는 맛” ‘민간인’ 일상 소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27 20:58
2013년 2월 27일 20시 58분
입력
2013-02-27 15:20
2013년 2월 27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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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한 젓가락 후루룩~ 이게 사람 사는 맛."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시 '민간인'으로 돌아간 일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로 돌아와 처음 한 일과 소감 등을 남겼다. 25일 0시에 임기가 끝난 이 전 대통령은 논현동 사저로 돌아갔다.
이 전 대통령은 "정말 오랜만에 옛집에 돌아왔다"며 "어제부터 서재 정리를 시작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이삿짐 상자에서 꺼낸 책을 한 권 한 권 펼추며(펼치며의 오기로 보임) 책장에 꽂다 보니 책 속에 담긴 추억이 새삼스럽다"고 적었다.
또 "그렇게 한나절을 후딱 보내고, 아내와 함께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시장기를 달랬다"며 "후루룩 한 젓가락 입안 가득 넣어 먹다 보니 이게 사람 사는 맛이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 함께 웃었다"고 덧붙였다.
27일 오후 3시 현재 1만 7000여 명이 이글에 '좋아요'를 눌러 호응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에도 종종 페이스북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전 대통령이 이달 동안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은 총 6개다.
퇴임 직전인 지난 23일에도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소회를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어제 아침엔 깜짝 눈이 내렸다"며 "5년 전 제가 취임하던 날 밤에 눈이 쌓여 하얗게 덮인 청와대 본관으로 첫 출근을 하던 기억이 떠올라 잠시 생각에 젖었다"고 적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아내와 자장면을…” 이명박 전 대통령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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