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우여 '야동' 발언에 새누리 최고위 웃음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28 20:49
2013년 2월 28일 20시 49분
입력
2013-02-28 17:27
2013년 2월 28일 17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야당'을 '야동'으로 발음 실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야동' 발언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여야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관련, 민주통합당에 대한 성토가 쏟아지고 있었다.
그때 황 대표의 '야동' 발언이 터져 나왔다.
최근 여론 조사 결과 여당 안에 대한 지지도가 더 높다며 진지하게 야당을 비판하던 중 "만약 야동이 계속 발목을 잡으면…"이라며 '야당'을 '야동'으로 잘못 발음한 것이다. '야동'은 인터넷 등에서 야한 동영상을 일컫는 말이다.
황 대표는 자신의 말실수에 당황했지만 한 번 터진 웃음은 멈추지 않았고, 미리 준비한 발언을 한동안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른 최고위원들과 배석한 보좌진들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황 대표는 이어 잠시 숨을 가다듬더니 "제가 이병석 국회 부의장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며 상황을 넘기려 했다.
경북 포항 출신인 이 부의장은 전날 국회 본회의를 주재하면서 사투리 때문에 '쌀', '소싸움' 발음을 제대로 못 하고 '살', '소사움'이라고 해 본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살소득? 소사움?…국회의원들 ‘배꼽’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구룡마을 주민들, 망루 농성 돌입…6명 긴급 체포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