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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합뉴스]장관후보들 집 앞 국기 게양은?
채널A
업데이트
2013-03-02 00:23
2013년 3월 2일 00시 23분
입력
2013-03-01 22:44
2013년 3월 1일 2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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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캡처
[앵커멘트]
남) 시청자 여러분은 삼일절인 오늘
태극기를 집 앞에 다 게양하셨습니까?
채널A와 동아일보 취재진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새 정부 장관 후보자들의 자택을
찾아가서 태극기를 달았는지
일일이 확인해봤습니다.
여) 태극기를 달지 않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고정현 기자입니다.
▶
[채널A 영상]
3·1절 태극기 게양 안 한 장관은 누구?
[리포트]
[스탠드업 : 고정현 기자]
최근 이중국적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국내 자택 앞입니다.
김 후보자의 집 베란다에는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가 걸려 있습니다..
채널A와 동아일보 취재결과
2명의 장관 후보자가 집에 태극기를
달지 않았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
태극기를 유리창에 부착한 주민이 있지만
고층 건물이라 태극기를 게양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태극기를 거는 주민은 없고
단지 차원에서
태극기를 대표로 아파트 근처에 게양합니다.
[인터뷰 : 조윤선 장관 후보자 가족]
“(아파트 구조상 태극기를 못 달아)너무 서운한 겁니다.
남의 집 동네도 다른 뭐가 없어요.
(태극기를) 꺼내놓고도 못 달고 있습니다.”
태극기는 내걸었지만
조금은 무성의하게
걸어 놓은 후보자도 있습니다.
유정복, 서승환 후보자의 자택
태극기는 매듭을 단단히 매지 않아
바람에 엉켰습니다.
현오석, 류길재 후보자는
베란다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베란다 왼쪽이나 가운데에
태극기를 거는 것이 올바른 게양 방법입니다.
새 정부 내각에 기용된 18명 가운데
불가피한 경우를 빼고는
모두가 태극기를 내걸었지만,
일부 후보자는
보다 정성스레 국기를 게양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채널A 뉴스 고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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