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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용태 “靑, 野에 타협책 제시하고 협상해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06 09:58
2013년 3월 6일 09시 58분
입력
2013-03-06 09:44
2013년 3월 6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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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6일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와 관련, "청와대가 야당의 요구에 대응해 현실적인 타협책을 제시하고 협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여야의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통로가 완전히 막혀 있어 청와대가 야당과 협상해 타협안을 도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 야당 잘못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항복을 요구하면서 정국 자체가 대통령과 야당의 감정싸움으로 돌입했기 때문에 집권 여당으로서 입장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 선진화법이 통과되면서 야당 반대가 있는 한 대통령은 그 어떤 입법도 못하게 돼 있다"며 "대통령이나 국회가 새로운 정치 환경에 대해 현실인식이 부족하고 전혀 적응을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삼아 새롭게 정치 환경에 맞는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청와대까지 나서서 서로간에 제안을 하고 역제안을 해 나가면서 절충점을 찾아 나가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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