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朴대통령에 “야당이 발목잡기? 적반하장…사돈 남 말 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13일 09시 40분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거듭 촉구한 것과 관련, "마치 야당이 발목잡기를 하는 듯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사돈 남 말하는 형국이다"라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회를 무시하고 야당을 비난하면서 싸움에 이긴들 무슨 소용인가, 대통령은 이미 승리한 분 아닌가, 더 싸울 대상이 남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대통령은 이런 정치실종 상황의 무한책임자이고 근원지임에도 책임을 야당에게 덤터기 씌우려 한다면 스스로 정치를 포기하고 통치만 하겠다는 걸 만천하에 알리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치 실종 상황을 풀려면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하면 된다"며 새누리당에 자율권을 주고 민주당의 견해를 경청하라고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장관 후보자 관련해 '논어'에 나오는 무신불립(無信不立·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에 빗대어 "국민의 신뢰를 잃은 부도덕한 장수를 임명하면 되겠느냐"며 임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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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추천 많은 댓글

  • 2013-03-13 09:56:06

    문삼겹이! 발목잡고 있잖아? 역시 살찐 도야지 답다. 메기, 姦철수가 너네당 공중분해 시키려고 기어 들어왔다. 재 앞가림도 못하는 것들이, 정은이 흉내낸다고 큰소리 치는데는 따를 사람이 없구나.

  • 2013-03-13 15:55:03

    제삿상 위의 삶은 돼지 대가리야, 그런 헛소리를 할 때도 얼마 남지 않았다. 5월 전당대회로 민똥당은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 2013-03-13 10:26:57

    문희상! 민통당 비상대책위원장! 적반하장이라니? 뭣, 시돈남말 하는 형국이라고? 이걸 말씀 이라고! 꼭 칠푼이 같은 소리 하시네요! 정말 수준이하! 임수경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모신이유와 그 목적이나 설명하세요! 이북에서 포효하던 임의원 지금 조용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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