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13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막말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공무원노조 창원특강에서 안철수 씨 노원 출마에 대한 말씀을 하던 중 막말성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반성과 함께 사과드린다"며 "뜻은 숨어버리고 행태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는 원인 제공을 한 것같아 송구스럽다. 상처입은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정 전 의원은 1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초청강연회에서 4·24 재보선과 관련해 "결점을 공개하지 않아 완벽한 인간으로 주접을 떨다가 '노원병'의 신(神)이 되고자 하는 사람, '노원병신'"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그는 안 전 교수의 이름은 직접 거론하지 않고 이같이 말한 후 "그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심정을 한쪽이라도 이해해 봤겠느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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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13:17:36
미스터 정은 감옥에 갔다 왔으면 조용히 지냈으면 한다...안 전교수가 정의롭지 않은 정치계를 혁신하기 위해 출마를 한것은 국민으로서 아주 건강하고 바람직한 출마라고 생각한다..남을 헐띁고 그렇게 비열하게 하지 말아라..국민들은 식상하게 생각한다..정의롭게 받아들어라
2013-03-13 14:27:10
한때 나꼼수에 열광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안철수님이 문재인을 도울 것 같은 분위기일땐 찬양해 마지않더니 독자노선 가려하니 바로 적의를 드러내네요. 당신들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2013-03-13 15:24:59
나꼼수다어디갔어??나머지인간들도 감옥에 가야한느데!!혹세무민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