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미혼 女대통령-女장관’? 윤진숙 결국…5일로 미뤄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3 21:28
2013년 4월 3일 21시 28분
입력
2013-04-03 20:26
2013년 4월 3일 2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사진). 출처=동아일보 DB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기로 했다.
3일 오후 만난 농해수위 여야 간사들은 5일 전체회의에서 윤 후보자의 신상발언을 듣고 보고서 채택을 결정하기로 했다.
미혼인 윤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직에 오르면 '미혼 여성 대통령'과 '미혼 여성 장관'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재산 1억 5000만원을 신고한 윤 후보자는 지명 초기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다. 하지만 업무수행 능력에 대해 여야 없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채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농해수위는 앞서 2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윤 후보자의 자질과 업무능력을 검증했다. 윤 후보자는 해수부 업무와 관련해 질문을 받고 "잘 모른다"라는 답변을 자주 하거나, 일부 질문에는 웃음으로 넘기려 해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2001년 매입한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고 2년 뒤 팔아 투기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야당 의원들에게 추궁을 당했다.
윤 후보자는 부산여대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년 가까이 해양수산 정책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KMI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국무총리실 물관리 대책위원, 국토해양부 정책자문위원, 여수엑스포 비상임 재단이사장 등을 지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보기만 해도 지루해” 외국서 난리 난 K-하객룩…무슨 일?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29억 뇌물 받고 걸려 117억 토하는 군무원…사상최대 징계부과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