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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화보] 2030 미래 전투기…보잉, “F/A-18 슈퍼호닛 대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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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3 22:51
2013년 4월 13일 22시 51분
입력
2013-04-12 18:16
2013년 4월 12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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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래 전투기’
2030년에 도입될 미래의 전투기 디자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보잉(Boeing)사는 워싱턴에서 열린 해군 박람회에서 2030년 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인 ‘F/A-XX’ 6세대 전투기의 제원과 가상 비행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전투기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항공기 후미에 달려있는 수직 꼬리 날개가 없다는 점. 기존 전투기의 틀을 벗어나는 독특한 외관이 이목을 끈다.
이 전투기의 자세한 성능은 공개 되지 않았다. 단지 보잉사는 2030 미래의 전투기는 “무인 버전과 유인 버전으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투기는 2030년대에 현재 미군의 주력 전투기인 F/A-18 슈퍼호닛을 대체할 차세대 미군 전투기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현재 F/A-18을 대체할 기종인 5세대 전투기 F-35가 예산과 안정성 문제로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에서 이번 개발 모델이 2030에 실전 배치될지는 불투명하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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