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종합뉴스]단독/“北측으로부터 초청 받아” 카터 전 美대통령 방북 검토
채널A
업데이트
2013-05-01 23:59
2013년 5월 1일 23시 59분
입력
2013-05-01 21:37
2013년 5월 1일 2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뉴스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지금 북한에는
한국계 미국인이
억류돼 있습니다
미국과 대화 물꼬를 트기 위한
북한의 ‘인질 외교'라는 평가가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평양 방문을 검토 중이란 걸
채널A가 확인했습니다.
(남) 김정안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단독/“北측의 초청 받아” 카터 전 美대통령 방북 검토
[리포트]
1994년 평양에서 김일성 주석을 만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이 만남은
1차 북핵위기를 봉합하는 제네바 합의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카터는
2010년에도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불법 입국죄로 북한에 수감돼 있던 미국인 곰즈 씨를 데리고 귀국했습니다.
그런 카터 전 대통령이
또 한번의 방북을 검토 중입니다.
워싱턴 소식통은
“북한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았다. 본인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북한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인지
조율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워싱턴 소식통은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안다. 오바마 행정부가 막지는 않을 것이다. 방북한다면 정부와는 철저하게 무관한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또 89세 고령인
카터가
29세 김정은을 못 만날 경우
부담이 큽니다.
그는 2011년
전직 국가수반들의 모임인 ‘엘더스 그룹’과 방북했을 때도
김정일 면담이 성사되지 못했고 오히려 북한 선전전에 이용당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북 결심을 앞두고
카터 측이 고심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가
"국가 전복을 기도했다"는 혐의로 사형 등과 같은 무거운 형량을 선고받을 가능성도 있어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김정안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가족 명의 ‘尹부부 비난글’ 912건 추가 고발에 경찰 수사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