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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대통령, 이남기 홍보수석 사표수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5-22 18:34
2013년 5월 22일 18시 34분
입력
2013-05-22 18:30
2013년 5월 22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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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남기 홍보수석의 사표가 수리됐다”며 “이 수석은 이미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바 있다”고 말했다.
사표가 수리된 이 수석은 이달 초 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지난 10일 귀국 직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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