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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합뉴스]단독/전두환 처남 호화별장 소유 확인…숨겨진 은닉 재산?
채널A
업데이트
2013-06-10 23:18
2013년 6월 10일 23시 18분
입력
2013-06-10 21:52
2013년 6월 10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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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어디에 꽁꽁 숨겨져 있을까요?
그 일단으로 의심되는 호화 별장 두채를
저희 채널 A가 또 찾아냈습니다.
처남 이창석 씨가
지난 2000년대 중반에 사들인
수십억원대의 호화 별장들입니다.
유재영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제주의 베버리힐스로 불리는
고급 별장 단지입니다.
한 채당 10억 원이 넘어 제주도에선
가장 비싼 주택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가까운 곳에 골프장이 있고,
가구마다 개별 주차장과 정원이 배치되는 등
초호화 별장이어서 유력 인사들의 수요가 많습니다.
[전화인터뷰 : 인근 부동산 관계자]
“거래는 서류상으로 극비리에 진행되고요."
(전직 대통령도 갖고 있다는데?)
"저는 알고 있는데 그건 말씀드릴 수 없고요"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안의
또 다른 고급 별장.
2층형 별장으로,
역시 골프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소유자 중에는
대기업과 총수 가족들도 눈에 띕니다.
그런데 제주도와 강원도의 호화 별장 두 채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 씨가 부인 홍모 씨와 함께
사들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두 별장의 시가를 합하면
30~4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매입 시점은 강원도 별장이 2005년으로,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가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을 받던 땝니다.
제주 별장은 2007년 7월로, 재용씨가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은지
한 달도 넘기지 않은 시깁니다
별장 소유주 이 씨는,
경기 안양시 관양동 8천여 평의 땅 등을 사들여
전 전 대통령의 가족들에게 되넘긴 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두 별장도 전 전 대통령의
가족 소유로 넘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여기에다, 전 전 대통령이 별장과 인접한
골프장에 자주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실제 소유주와 자금 출처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유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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